가수 브라이언이 학창시절 꿈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마마무 솔라와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원래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집 청소 하는 것도 너무 좋아한다. 지금 저희 집이 평택인데, 완전 크리스마스 세상이다. 우리 집에 오면 향부터 틀리다. 나무부터 진짜 크리스마스 트리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어제는 쉬는 날이었는데 주방 다 열고 먼지도 닦고 라벨링도 다했다"라고 덧붙여 놀랍게 했다.
특히 브라이언은 "운동은 원래 좋아하지 않았는데 몸이 변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 폴댄스도 예전에 도전해 보았는데 크로스핏과 쓰는 근육이 달라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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