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호펠레 디자인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하이엔드 SUV, G 클래스를 더욱 고급스럽게 다듬었다.
호펠레 디자인이 이번에 공개한 튜닝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의 고급스러움, 그리고 기능 개선에 집중한 모습이며 성능의 변화는 없다.
실제 호펠레 디자인이 공개한 G 클래스는 일반적인 드레스업, 혹은 퍼포먼스 튜닝이 아닌 ‘코치 도어’ 적용이 가장 큰 핵심에 있다.
코치 도어는 1열과 2열이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 개방이 되는 도어 방식으로 하이엔드 차량, 혹은 과거 마쯔다 RX-8 등과 같은 유니크한 차량에만 부분적으로 적용되었다.
호펠레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 도어 부품을 그대로 활용하며 코치 도어를 제작해 이를 적용했다. 덧붙여 새로운 도어를 더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 가치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호펠레 디자인의 G 클래스는 더욱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을 더해 공간 가치를 더욱 높여 하이엔드 SUV인 G 클래스를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한편 호펠레 디자인은 G 클래스의 외형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자제하면서도 호펠레 디자인의 존재감을 제시할 수 있는 디테일을 더했다.
이를 통해 G 클래스는 호펠레 디자인의 엠블럼과 더욱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론트 그릴 및 바디킷 가니시를 얻게 되었으며 새로운 23인치 알로이 휠을 품게 되었다.
호펠레 디자인은 G 클래스의 코치 도어 및 기타 튜닝에 대한 판매 가격 및 판매 방식 등에 대해서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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