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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배달 밀릴 때 자동입력 '업무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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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배달 밀릴 때 자동입력 '업무 간소화'

입력
2020.12.1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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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특허대상 ] 한빛넷

한빛넷(대표 강유창)은 네트워크 자동제어, GPS 활용 배송지역 여부, GPS 활용 배달요금계산 특허 및 각종 배송 물류시스템 플랫폼 등 5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이다.

한빛넷은 국내의 어떠한 포스프로그램에도 응용 가능하며 별다른 절차 없이 배송 프로그램과 연동시킬 수 있는 ‘포스프로그램과 배달대행 프로그램 간의 연동을 통한 주문테이터 연계시스템(AOTS)’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 시스템은 주문 배달이 밀리는 시간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신속하게 배달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상점들이 업무 간소화를 통한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한빛넷의 AOTS는 국내 최초로 개발 적용된 기술이며, 이미 국내 배달업체 POS의 99%를 분석해 데이터화 했으며, 보유하고 있는 특허와 더불어 확장할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AOTS는 구제역 AI 드론 위험 구역, 제한구역 설정 등에도 응용이 가능하며 택배, 퀵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현재 AOTS 시스템 플랫폼인 ‘콜25’ ‘리드콜 배달대행’ 브랜드는 2만개 이상의 상점들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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