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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책 여행" 송은이·김숙·유세윤·김중혁, 부담 없는 '북유럽' 프로젝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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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책 여행" 송은이·김숙·유세윤·김중혁, 부담 없는 '북유럽' 프로젝트 [종합]

입력
2020.12.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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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송은이 김숙 유세윤과 김중혁 작가가 유쾌한 책 여행을 선사한다. KBS 제공

'북유럽' 송은이 김숙 유세윤과 김중혁 작가가 유쾌한 책 여행을 선사한다. KBS 제공


'북유럽' 송은이 김숙 유세윤과 김중혁 작가가 유쾌한 책 여행을 선사한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비움과 채움 북유럽'(이하 '북유럽')의 송은이 김숙 유세윤과 김중혁 작가는 11일 오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북유럽'은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들을 깨워, 도서관이 필요한 지역에 새로운 도서관을 만드는 일명 ‘북폐소생 프로젝트’다. 평소 예능계 다독왕으로 알려진 송은이와 비교적 책과 거리를 둔 '책린이' 김숙 유세윤이 만드는 환상 케미스트리에 김중혁 작가의 심도 깊은 독서 지식이 함께한다.

첫 게스트 조여정, 두 번째 게스트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책장을 공개하고 잠든 책을 기부하며 '북유럽'의 취지에 동참한다.

특히 '북유럽'은 '당신이 사랑한 책(Book+You+Love)'이라는 풀네임처럼 특별한 셀럽들은 물론, 여러 기업과 SNS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책을 기부 받아 도서관이 필요한 지역의 책방 건립에 사용될 책을 모은다. 이에 책을 통해 사회적인 나눔을 이끌어내는 토크, 지식 충전, 사회적 성과의 1석 3조 시너지가 예고됐다.

MC이자 제작자로도 참여하는 송은이는 "'북유럽'을 통해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 책을 안 읽는 분들도 편하게 시청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김숙 유세윤을 모셨다"고 말했다. 유세윤 또한 "녹화를 거듭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 책에 빠져 있는 사람이 아니라도 배울 점이 많다"는 변화를 소개했다.

김숙은 "책을 읽는 것보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책 자체에 관심이 생기는 계기가 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자신했다. 그 비결은 MC들의 케미스트리에도 있다. 김중혁은 "존경스러운 송은이 김숙 유세윤 씨의 호흡을 보는 것만으로 영광스럽다. 특히 김숙 씨의 팬"이라고 전했다. 김숙은 "작가님 책을 읽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북유럽'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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