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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이은형-강재준, 1인 1버너 장어 등장...신개념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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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이은형-강재준, 1인 1버너 장어 등장...신개념 집들이

입력
2020.12.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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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집들이를 했다. JTBC 제공

'1호가 될 순 없어'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집들이를 했다. JTBC 제공

'1호가 될 순 없어'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집들이가 열려 절친 개그 커플들이 총출동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 김원효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은형 재준의 새집에 찾아 캠핑 콘셉트의 집들이를 즐겼다.

각기 다른 캠핑 의상까지 완벽히 준비한 가운데 특히 이강 부부는 '바야바'를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이은형은 1인 1버너로 장어를 스스로 구워 먹는 신개념 집들이 음식을 준비했다. 홍윤화는 김민기에게 "용사님 장어 드세요"라며 입에 계속 장어를 밀어 넣었고 반면 김민기는 음식을 먹을수록 낯빛이 흙빛으로 변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식사하면서도 수발을 드는 이은형 김원효 김민기는 쉴 새 없이 움직였고 좌식 한 상태 그대로 굳은 강재준 심진화 홍윤화는 의자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 연신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추억을 떠올리던 중 강재준이 과거 대학로 공연 당시 암전이 되면 이은형과 뽀뽀를 했던 달콤한 기억을 소환하자 심진화는 홀린 듯 "나도!"라고 외치고 말았다.

김원효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이강 부부는 과거 '남자끼리' 코너를 할 당시 헤어졌었던 사실을 털어놨고 홍윤화 역시 김민기와 최근 코너를 하며 싸운 적이 있다며 화해 시점이 달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젊은 개그 커플들의 웃음과 추억이 공존한 집들이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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