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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비 두 토끼 잡는 엔진오일 첨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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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비 두 토끼 잡는 엔진오일 첨가제

입력
2020.12.1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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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특허대상] 비올에너지

우수특허

우수특허

비올에너지는 연비향상과 엔진보호, 환경오염물질 저감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엔진오일첨가제 ‘카타민’을 개발했다.

카타민은 각종 화학첨가물을 합성해 만든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엔진오일만을 저분자화한 물리적인 변화만으로 엔진 내에 마찰을 줄여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 비올에너지는 이 기술로 카타민 국내특허는 물론 APEC 신기술상 수상, 국제특허출원에 이어 최근 미국특허도 획득했다.

비올에너지는 내연기관에서 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배기가스를 저감해 환경보호에도 우수한 기능을 보이는 제품이다. 현재 카카오택시를 비롯해 버스회사, 운수회사 등에서 카타민을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해 사용 후 만족도가 매우 우수하다. 향후 도서산간지역의 디젤발전소, 선박 등 다양한 내연기관에 적용할 예정이며 미국, 일본, 중국, 유럽국가를 비롯해 환경문제와 연비개선이 시급한 동남아국가에 수출하기 위해 활발히 논의 중이다.

비올에너지 관계자는 “카타민은 2020년 특허대상을 통해 시장에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해외 수출을 통해 우리나라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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