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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허쉬' 본방사수 부르는 우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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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허쉬' 본방사수 부르는 우아 미소

입력
2020.12.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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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우아한 미소를 자랑했다. 유선 SNS 제공

유선이 우아한 미소를 자랑했다. 유선 SNS 제공

배우 유선이 우아한 미소를 자랑했다.

유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하루 앞으로 다가온 '허쉬'데이. 내일이면 드디어 '허쉬' 첫 방송이네요! 양캡(양윤경) 사회부 차장의 자리에요. 처음엔 낯설어서 적응하려고 계속 앉아 있던 자리. 이제는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 된 이곳. 매일한국 신문사가 내일 공개됩니다! 첫 방송을 놓치시면 안 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유선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허쉬'에 양윤경 역으로 출연한다. 유선은 앞서 드라마 '독신천하' '부탁해요 캡틴' '마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영화 '검은 집' '어린 의뢰인'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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