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열린음악회'에서 무대를 꾸민다.
정동하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방송에 앞서 지난달 26일 녹화를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이글스의 '데스페라도(Desperado)'로 무대를 꾸민다. 정동하는 특유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짙은 감성으로 역대급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정동하는 지난 9월 발매한 '플라이 어웨이(Fly Away)'로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플라이 어웨이'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김장원과 협업한 곡으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가사에 담겼다.
13일 방송되는 '열린음악회'에는 정동하 외에도 최백호 HYNN(박혜원) 라포엠 정미조 김현철이 출연한다.
한편 정동하는 2005년 데뷔한 후 드라마 OST, 뮤지컬,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작업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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