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 호텔서 취임식 겸해 창립 13주년 기념식 개최

정선희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은 "여성벤처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혁혁한 공헌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0일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행복한홀에서 열린 '한국여성벤처인협회대구경북지회 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와 감사패 받은 여성 기업인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0일 호텔인터불고 행복한홀에서 열린 '한국여성벤처인협회대구경북지회 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여성 기업인 회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0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한국여성벤처인협회대구경북지회 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 1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 대구시관계자와 회원 90여명이 참석,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하고 1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정선희 송죽글로벌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사업을 영위하는 회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뜨거운 열정의 여성벤처, 따뜻한 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활발한 네트워킹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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