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플레이트'가 색다른 요리 경연을 예고했다.
하정석 PD와 서현석 PD는 10일 오전 유튜브로 생중계된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획의도를 소개했다.
연출을 맡은 하정석 PD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이번 '헬로! 플레이트' 참가자들은 협력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서로를 경쟁자라고 생각하기보다 도와주고 있다. 시청자 분들께도 협력의 가치를 전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석 PD는 '헬로! 플레이트'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셰프가 한번에 모여서 요리를 하기 어려워서 진행 방식에 대해 고민했다. 요즘 아무 곳도 갈 수 없는데 요리를 통해 잠시라도 해외를 경험하고 추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 플레이트'는 글로벌 요리의 향연 끝에 놓인 총 1억원의 상금을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칠 글로벌 셰프들의 맛있는 이야기가 담긴 요리 대결이다.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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