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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세상을 여는 아침' 빛낸 공항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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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세상을 여는 아침' 빛낸 공항 패션

입력
2020.12.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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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JHS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효성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JHS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전효성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전효성을 통해 '라디오 새벽 출근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효성은 "공항 패션을 골라야 한다"며 MBC FM4U 패밀리데이의 여행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전효성은 이날 어그 부츠를 활용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전효성은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보여줬다. 그는 선글라스부터 가방까지 세심하게 확인했다. 의상을 착용한 전효성은 신발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전효성은 베이지색 바지와 코트, 하얀색 패딩과 머플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색다른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였다.

다음날 검은색 옷을 고른 전효성은 "결국 30분밖에 못 잤다"며 피곤해했다. 새벽 스케줄에도 밝은 목소리로 라디오를 시작한 전효성은 포도 주스와 견과류로 텐션을 끌어올리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라디오 방송을 마친 전효성은 "지금 약간 비몽사몽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전효성은 토스트를 구워 먹고, 반려묘들과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1일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이해 '세상을 여는 아침'의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전효성은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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