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은데이xNC다이노스 우승 한정판' 50만명 출시
경남의 종합주류 향토기업 무학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KBO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기념하고 NC다이노스의 우승을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딱 좋은데이 X NC다이노스 우승 한정판'을 50만병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무학은 소주 '딱 좋은데이' 상표에 NC다이노스 마스코트인 '단디', '쎄리'와 함께 한국 시리즈 우승 엠블럼을 추가했다.
한국 시리즈 우승 엠블럼은 '우리 모두(ALL)를 위한 승리(One)'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홈플레이트를 방패로 재해석해 디펜딩 챔피인으로서의 위치를 표현했다.
딱 좋은데이는 알코올 도수 16.9도인 좋은데이로 2006년 최초 출시해 부산·울산·경남에서 크게 인기를 끌며 지역 주류회사로서는 유일한게 타 지역으로 영업망 확대해 성공한 무학의 대표 소주 브랜드이다.
무학은 주류 트렌드와 음용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좋은데이에 품질을 높이고 천연감미료만 사용해 맛의 부드러움을 높인 무가당소주 딱 좋은데이로 현재 출시하고 있다.
무학은 지난 7월 NC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 팬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NC다이노스 마스코트가 들어간 한정판을 출시해 야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무학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창단부터 지금까지 협약을 맺고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 NC다이노스를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스포츠 여가활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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