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혁이 연말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빅스 혁은 오는 27일 오후 9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2020 혁 라이브 투데이(HYUK LIVE TODAY)’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첫 솔로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빅스 혁만의 감성을 가득 담을 예정이다.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까만 밤 하늘에 붉은 꽃이 피어오른 듯한 모습이다. 혁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콘서트 테마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혁은 지난 2012년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한 이후 ‘안아줄게’ ‘굿데이(Good Day)’ 등 다양한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첫 싱글에 이어 첫 솔로 앨범까지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솔로 아티스트로도 자리매김했다.
한편, 빅스 혁의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2020 혁 라이브 투데이’는 오는 27일 오후 9시 온라인 플랫폼과 부가 서비스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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