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의 오빠가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9일 허가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가윤의 친오빠는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코로나19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허가윤과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영화 '아빠는 딸' '서치 아웃'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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