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승환 "원래 집돌이…스케줄 없는 날에는 집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승환 "원래 집돌이…스케줄 없는 날에는 집콕"

입력
2020.12.09 21:52
0 0
정승환(왼쪽)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승환(왼쪽)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정승환이 집돌이 성향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강한나는 정승환에게 "스케줄이 없는 날의 일과에 대해 말해달라"고 했다. 이에 정승환은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집에 있는다. 이불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피아노 앞에 멍하니 앉아 있거나 침대에 누워 있는다"고 답했다.

정승환은 "난 집돌이"라고 밝혔고, 강한나는 "이 시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 정승환은 "나도 방법을 찾고 있다. 그래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건강이 정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 게 좋을 듯하다"고 조언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