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물오른 미모 "오늘 느낌이 좋아요"

박신혜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 SNS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9일 자신의 SNS에 "꽃 받았다. 무슨 촬영 일까요? 오늘 느낌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혜선은 아름다운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더욱 물오른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박신혜 예쁘다" "박신혜 완전 여신" "미소가 정말 예술이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뮤직비디오 '이승환 - 꽃'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17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아시아 아이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