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영탁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영탁과 광고 촬영을 했는데 분위기가 어땠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가수 영탁 씨의 정말 찐팬이다. 텐션이 정말 최고였다. 광고 촬영하면서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즐겁게 촬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뮤지컬을 많이 보지는 못하지만 '지킬앤하이드' 완전 팬이다. 조승우 선배와 친분이 있기도 하고 노래를 할 수 있다면 뮤지컬을 너무 하고 싶다. 나중에 노래를 안 해도 되는 뮤지컬이 있다면 출연하고 싶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신혜선은 "주말드라마는 호흡이 길고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혜선이 김정현과 호흡을 맞추는 tvN 드라마 '철인왕후'는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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