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낯가림 모임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손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현주는 낯가림 모임 멤버들의 안부를 전했다. 낯가림 모임에는 손현주 고창석 마동석 유해진 김선아 민호 송중기 장혁 보아 등이 속해 있다. 손현주는 "멤버들이 이제 낯을 안 가린다. 얼마 전 민호씨가 제대해서 몇몇 멤버들이 모여 점심을 함께 먹었다. 민호는 건강하게 잘 있다.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모임에 늘 나오는 멤버는 유해진씨다. 일이 없는 듯하다. 고창석씨도 자주 나온다. 이제 안 나왔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멤버들과 자주 만나는 편이었지만 코로나 때문에…"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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