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주(왼쪽)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손현주가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손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손현주는 과거 DJ 박하선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현주는 박하선에게 "'쓰리 데이즈' 때보다 훨씬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고맙다"고 답하면서 "선배님은 살이 많이 빠져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손현주는 "그때보다 5kg 정도 빠졌다. 운동도 하고, 식단 조절도 하고 있다. 특히 걷기를 많이 한다. 오전 6, 7시에 자주 가는 곳이 있다. 만보를 채우고 하루를 시작한다. 그렇게 하면 하루에 2만보 정도는 걷게 된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걷기 운동을 하는 장소에 대해 물었고, 손현주는 장난스레 "비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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