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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故터틀맨 음성 복원, 12년 만 거북이 완전체 무대에 펭수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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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故터틀맨 음성 복원, 12년 만 거북이 완전체 무대에 펭수 지원사격

입력
2020.12.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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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이 故터틀맨의 모습을 복원해 12년 만에 거북이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Mnet 제공

‘다시 한번'이 故터틀맨의 모습을 복원해 12년 만에 거북이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Mnet 제공


‘다시 한번'이 故터틀맨의 모습을 복원해 12년 만에 거북이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Mnet AI 음성 복원 프로젝트 ‘다시 한번'은 대중이 그리워하는 아티스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복원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첫 주인공으로 많은 이들에게 노래로 응원과 위로를 전했던 거북이의 리더 故터틀맨을 선정했고, 팬과 가족을 위해 그의 모습을 AI 기술로 복원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9일 방송에서 故터틀맨의 목소리와 생김새를 AI 음성 복원 기술과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통해 복원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한 거북이의 완전체 무대가 12년 만에 공개된다. 이들이 새롭게 부를 노래는 올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준 가호의 ‘시작’이다. 거북이 만의 노래로 재탄생 할 '시작'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故터틀맨의 목소리와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선 많은 생전의 기록이 필요한 상황에서 네비게이터 하하와 거북이 멤버들은 故터틀맨의 흔적을 찾기 위해 중요한 장소들을 방문했다. 또한 거북이의 완전체 무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거북이의 팬으로 잘 알려진 펭수가 멤버들을 찾는다.

펭수와 거북이 전 멤버들, 그리고 하하는 함께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거북이와 故터틀맨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과연 12년 만에 무대에 선 터틀맨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시 한번’은 거북이(故터틀맨) 편은 이날 오후 9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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