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일반사업단지 폐수처리시설, 4년 연속 최우수 선정
안동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평가는 폐수처리효율과 유입수 및 방류수 등의 수질 상태, 배출업소 관리 시스템, 안전 관리 상태 등 폐수처리 전반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항목별로 평가한다.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폐수처리효율, 유입수 및 방류수 등의 수질상태, 안전관리 등 재난관리 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2017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최종익 안동시 투자유치과 과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폐수처리에 힘쓸 뿐만 아니라 활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