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 '선' 류서빈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 '선' 류서빈은 최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진행된 사회공헌 사업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 행사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광명시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기관에 5,300만 원 규모의 김장김치 1,200박스를 전달한다.
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김혜진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 올해도 미스코리아를 대표해서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혜진 류서빈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선한 공장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 저소득가정들이 김장김치를 지원받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대회를 통해 탄생한 2020 미스코리아들은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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