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가 '최파타'에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카이가 솔로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엑소로 19살에 데뷔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다. 아기가 세상에 나온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로는 오로지 저를 보여줘야 하는 무대니 더 떨린다. 하루하루가 새롭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카이는 "겨울 하면 생각나는 노래는 엑소의 '첫 눈'이다. 풋풋하고 노래가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특히 카이는 "올해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앨범을 낸 것이다. 정말 8개월 정도 걸렸다. 올해 안에 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이는 지난달 30일 첫 솔로 미니앨범 '카이(KAI)'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음(Mmmh)'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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