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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의 연기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JTBC스튜디오 제공
배우 원진아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프로페셔널한 선배로 변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원진아(윤송아 역)는 바로 독특한 제목에 등장하는 선배 윤송아 역을 맡았다. 그는 로운이 연기하는 직진 후배 채현승과 '나도 모르게' 밀당을 시작, 이를 보는 여성 시청자들에게 설렘 동기화를 일으키며 심장을 떨리게 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의 3년 차 마케터로서 윤송아(원진아)의 리더십과 추진력, 똑 부러지는 성격이 속 시원한 걸크러쉬를 터뜨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포스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벌써 따라 하고 싶어지는 윤송아 표 세련된 오피스 룩에선 제 모습이 곧 브랜드라는 생각에 메이크업부터 옷까지 신경 써서 다니는 프로페셔널이 엿보인다.
또한 언젠가 자신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그는 특히 색조를 담당하는 만큼 새로운 제품, 새로운 컬러를 보면 눈을 반짝반짝 빛낸다.
이에 머리를 질끈 묶고 업무에 몰입한 모습에서는 카리스마와 함께 누구보다 일을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런 그도 자신의 입술에는 늘 핑크빛 립스틱을 덧바르는 묘한 습관이 있다. 그 후에는 팀원들의 눈을 피해 어딘가로 사라지는 수상쩍은 행적까지 예고, 과연 완벽해 보이는 윤송아가 품은 비밀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원진아의 매력 만점 변신이 기다려지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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