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14호 가수 이미쉘이 탈락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치열해진 본선 2라운드 '팀 대항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호 가수 소정과 14호 가수 이미쉘은 한 팀을 이뤄 샤이니 '줄리엣'을 불렀다.
두 사람은 그루브한 감성과 에너제틱한 보컬로 가득찬 무대를 꾸몄다.하지만 소정, 이미쉘은 1 대 7로 47호·55호 팀에 아쉽게 패배했다.
패해 두 사람 중 탈락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고 판정단들은 상의 끝에 이미쉘의 최종 탈락이 결정됐다.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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