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윈터는 21일차 소감에 대해서 "무관중으로 하다 보니 실감이 잘 안 난다. 팬들을 만나지 못해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젤은 "개인적으로 연습생 시절이 짧아서 부담이 더 많았다. 발전하고 싶은 것이 더 많았다. 앞으로 배워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젤은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팔 다리 길이가 자신 있다. 그래서 춤을 잘 추면 좋아 보인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이에 DJ 정희는 "비율이 좋다는 말이냐"라고 물었고, 지젤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멤버들은 "지젤 처음 보았을 때 팔 다리가 진짜 길었다"라며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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