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김정은 "결혼 생활? 깨 볶는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우새' 김정은 "결혼 생활? 깨 볶는 중"

입력
2020.12.06 21:32
0 0
김정은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김정은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배우 김정은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정은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김정은에게 결혼 생활에 대해 물어 시선을 모았다. 질문을 받은 김정은은 "남편과 떨어져 지낸다. 남편은 홍콩에서, 난 한국에서 일을 한다"고 입을 열었다.

김정은은 "지금은 만나려면 자가 격리를 해야 하지 않느냐"며 "격리를 하면 한 달 정도가 지나간다. 그래서 5개월을 못 봤다. 다시 만났는데 깨를 볶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남편과 결혼 후 제일 오래 떨어져 있었다. 만나면 서로 어색해한다. 떨린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