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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몬스타엑스 매니저의 깜짝 제보...먹신돌 위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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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몬스타엑스 매니저의 깜짝 제보...먹신돌 위엄 과시

입력
2020.12.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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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몬스타엑스가 남다른 식성을 자랑한다.MBC 제공

'전참시' 몬스타엑스가 남다른 식성을 자랑한다.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몬스타엑스가 먹신돌 위엄을 과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3회에서는 짐승돌 몬스타엑스의 먹스러운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몬스타엑스 매니저는 "멤버들이 평소엔 괜찮은데 배가 고파지면 사나워진다"라는 빵 터지는 제보를 해왔다.

몬스타엑스는 매니저의 제보대로 아침부터 눈 뜨기가 무섭게 엄청난 식성을 과시한다고.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냉장고에 한가득 들어있는 한우를 꺼내 굽기 시작하더니 이내 열무비빔밥과 된장찌개까지 만든다.

여기에 족발과 물회까지 더해 보기만해도 배부른 아침상을 완성한다. 몬스타엑스는 상다리가 휘어질 듯 푸짐한 한상을 남김없이 먹어치우며 역대급 먹신돌 면모를 뽐낸다고.

특히 몬스타엑스 매니저는 "밥 잘 챙겨주는 팀으로 소문이 났더라. 평소 '전참시' 이영자 맛집 리스트를 참고해 믿고 가는 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날 몬스타엑스는 모닝 먹부림과 함께 치킨 먹방까지 클리어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카리스마 짐승돌 몬스타엑스의 먹성 넘치는 하루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3회에서 만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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