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파프리카 빨간밥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들이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의 1위는 파프리카 빨간밥을 선보인 이유리였다. 트로피를 받아든 이유리는 감격한 듯한 표정으로 소감을 말했다. 그는 "여섯 번에 걸쳐 도전을 했다. 이렇게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되니 어깨가 무겁다. 너무 감사하다. 꼴등해도 상관없다. 끝까지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투표에서 이유리가 3표, 이영자가 2표를 받았음을 알렸다. 이영자는 "난 실력이 아닌 미모로 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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