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기부로 연말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4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박신혜는 최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사회 취약계층에 힘을 전했다.
올해만 해도 박신혜는 팬들과 함께 국내 돌봄 취약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억 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도 꾸준한 기부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해왔다.
한편 박신혜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 출연했다.
박신혜의 차기작은 JTBC에서 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가제)이며, 현재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