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들이' 손숙, 장사의 달인 변신…정웅인과의 특급 케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들이' 손숙, 장사의 달인 변신…정웅인과의 특급 케미

입력
2020.12.04 10:51
0 0
손숙이 정웅인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KBS 드라마스페셜 제공

손숙이 정웅인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KBS 드라마스페셜 제공

배우 손숙이 정웅인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손숙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2020의 일곱 번째 작품 '나들이'에서 금영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금영란은 산전수전 다 겪은 70대 할머니이자 장사의 달인으로, 평생 장사를 하며 돈을 번 인물이다. 치매 판정을 받은 그는 손 벌리는 자식들보다 수완 없는 순둥이 과일장수 방순철(정웅인)에게 정을 주며 그와의 우정을 쌓았다.

손숙은 고집 세고 똑 부러지는 금영란을 완벽 소화했다. 그는 금영란이 방순철에게 차차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세월의 내공이 돋보이는 표정 연기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손숙과 정웅인의 케미스트리도 돋보였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