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써니는 3일 자신의 SNS에 "수험생 여러분! 힘든 환경 속에서도 누구보다 노력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고! 긴장과 걱정을 내려놓고 고생한 스스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세요! 오늘은 부디 마음 편한 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고다! 잘했다! 고생했다! 토닥토닥! 궁둥이 팡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써니는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써니는 그동안 '너에게 나를 보낸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쉘 위 치킨'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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