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이정신과 강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신은 "오랜만에 출연한 음악 방송이 많이 새로웠다. 코로나 19로 동료 가수들을 만날 수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강민혁은 "군 복무를 하면서 동기들과 걸그룹이 나오는 음악 방송을 보면서 전역 후 활동을 많이 기대했었다. 그런데 걸그룹 무대는 하나도 구경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민혁은 "내년 3월에 방송되는 '오! 주인님'에 출연한다. 극 중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재벌 3세를 맡았다. 이민기 선배님과 나나와 같이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데 다들 잘해주고 촬영장에서 너무 즐겁다. 다른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는 정인선 씨와 호흡을 맞추었는데 정말 잘 맞았다. 정인선 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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