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본보 멀티미디어부 '뷰엔'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 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본보 멀티미디어부 '뷰엔'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 수상

입력
2020.12.03 12:00
23면
0 0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뷰엔'팀의 '新모던패밀리' 지면. 한국일보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뷰엔'팀의 '新모던패밀리' 지면. 한국일보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뷰엔(View&)'의 '新 모던패밀리' 기획 시리즈가 양성평등 미디어상 보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3일 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이 우리 사회의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방송·보도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22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수상작으로 방송부문 14편·보도부문 9편 등 총 2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뷰엔'의 박지윤 기자와 김주영 기자는 부모·자식으로 대표되는 '4인 가족'의 통념에서 탈피해 혈연이나 법으로 엮이지 않은 궤도 밖 가족의 모습을 '가족사진'이라는 형식으로 담아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방송부문 대상(대통령상)은 KBS 다큐 인사이트 '다큐멘터리 개그우먼'이,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에는 한겨레 신문의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가 수상했다.

양평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고 수상작품은 추후 양성 평등 미디어 콘텐츠 확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