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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경수진, 매실청 도전→테니스 강습서도 빛난 '금손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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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경수진, 매실청 도전→테니스 강습서도 빛난 '금손 본능'

입력
2020.12.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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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이 또 한 번 '금손 본능'을 뽐낸다. MBC 제공

경수진이 또 한 번 '금손 본능'을 뽐낸다. MBC 제공


배우 경수진이 또 한 번 '금손 본능'을 뽐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뭐든지 척척 해내는 '경반장' 경수진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입식 스타일의 거실과 야외용 타일을 부착한 테라스로 한층 새로워진 집을 공개, 이곳에서 생애 첫 도전한 매실청을 선보인다.

경수진은 완성된 매실청을 첫 대면하기에 앞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지만, 성공과 실패를 오가는 애매한 결과물에 망연자실했다는 전언이라 궁금증이 고조된다.

새로운 취미 활동인 테니스를 배우기 위해 학원으로 향한 경수진은 제자리 뛰기와 가벼운 러닝으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뽐내는가 하면, 안정적인 자세를 자랑했다.

특히 테니스 강습에서 하루에 500개의 공을 쉴 틈 없이 치는 지구력을 통해 경수진은 묵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야무지게 채워나가는 경수진의 일상은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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