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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내 홍현희 향한 ♥ "내 눈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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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내 홍현희 향한 ♥ "내 눈엔 예뻐"

입력
2020.12.0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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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왼쪽)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오른쪽)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제이쓴(왼쪽)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오른쪽)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미모를 칭찬하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제이쓴이 과거를 회상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씨를 만나기 전 5년 동안 연애를 안 했다"고 밝혔고, 그의 이야기를 들은 홍현희는 "더 말해봐라"라며 흐뭇해했다.

제이쓴은 "5년 동안 썸은 있었는데, 여자친구를 사귄 적은 없다. 쉽게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나한테서는 헤어나질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이 "홍현희가 매력 있다. 예쁜 건 필요 없다. 웃겨야 한다"고 말하자, 제이쓴은 "무슨 말이냐. 내 눈에는 예쁘다"고 맞서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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