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가 아내 박은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형우가 세 명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형우는 모인 이들 중 유일하게 미혼인 친구에게 "언제 결혼할 거냐"며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 "난 이번 생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짝은 쟤(박은영)인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다른 친구는 김형우에게 "맞는 말이다. 이번 생이든 다음 생이든 네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짝"이라고 이야기했다. 미혼인 친구는 "아니다. (김형우에게는) 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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