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겨운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박소현은 "정겨운 씨 근황이 카페 투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겨운은 "바리스타를 하고 싶어서 카페 투어를 많이 했다. 지금 라테 아트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카페 할 자리는 구했냐는 질문에 그는 "영종도에 조그마한 땅이 있었는데 거기에 건물도 짓고 하면서 들어가게 됐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맛만 보면 프랜차이즈 커피를 다 알아맞힐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정겨운은 다섯 가지 커피 브랜드 맞히기를 모두 틀려 반전 웃음을 안겼다.
커피 브랜드 맞히기에 모두 틀린 것에 정겨운은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다. 저는 연기자다"라고 소감을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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