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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정겨운 "바리스타 준비 중...영종도에 건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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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정겨운 "바리스타 준비 중...영종도에 건물 지었다"

입력
2020.12.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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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정겨운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정겨운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정겨운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박소현은 "정겨운 씨 근황이 카페 투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겨운은 "바리스타를 하고 싶어서 카페 투어를 많이 했다. 지금 라테 아트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카페 할 자리는 구했냐는 질문에 그는 "영종도에 조그마한 땅이 있었는데 거기에 건물도 짓고 하면서 들어가게 됐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비디오스타' 정겨운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정겨운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또한 맛만 보면 프랜차이즈 커피를 다 알아맞힐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정겨운은 다섯 가지 커피 브랜드 맞히기를 모두 틀려 반전 웃음을 안겼다.

커피 브랜드 맞히기에 모두 틀린 것에 정겨운은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다. 저는 연기자다"라고 소감을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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