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사의 '올레드 TV'가 최근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올해 최고의 게이밍 TV'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서 화질이 뛰어나고 LCD(액정화면) TV보다 우수한 1ms 응답속도 등을 갖춰 차세대 게임을 몰입감 있게 즐기기에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올해 최고 게이밍 TV’ 5종 가운데 3종을 차지했다. 65형 LG 올레드 TV(CX)가 올해 최고의 게이밍 TV로 선정됐다.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씨넷(CNET) 역시 LG 올레드 TV(CX)를 차세대 게임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를 위한 최고의 TV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영국의 HDTV테스트, 캐나다의 알팅스가 내린 평가에서도 LG 올레드 TV가 최고 게이밍 TV로 꼽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을 앞세워 최강 게이밍 TV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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