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다각적 기업지원 '약속'
경북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외국인투자부지의 분양이 100% 완료됐다.
1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마지막 남은 외국인투자부지에 나눔제약(주)와 싱가포르 sc이노베이션이 합작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단지 완공 7년만에 분양이 끝났다.
시는 미래형 친환경자동차와 로봇, 바이오 의료 등 첨단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투자유치 전략수립’ 용역도 진행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혁신성장을 통해 영천의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 기반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에 주력하고 활발한 기업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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