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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3호 유미 합격 보류...이선희 혹평 "보컬리스트로서 과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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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3호 유미 합격 보류...이선희 혹평 "보컬리스트로서 과도기"

입력
2020.11.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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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유미 합격이 보류가 됐다.JTBC 방송캡처

'싱어게인' 유미 합격이 보류가 됐다.JTBC 방송캡처

'싱어게인' 유미가 합격이 보류가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는 '슈가맨' 조의 33호 가수 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슈가맨' 조의 33호 가수 유미는 노래에 앞서 "늘 노래가 제 앞에 있었고 저는 항상 그 뒤에 있었다.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다들 아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쩌면 아주 오랜 시간 가수라는 이름을 꽉 잡고 놓지 않게 도와준 노래"라고 덧붙였다.

유미가 부른 노래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노래가 끝난 후 그는 "데뷔하는 어떤, 그런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 이선희는 "보컬리스트로서 과도기 같다"며 5게인을 받아 합격이 보류가 됐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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