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밥심' 최환희 "엄마 故 최진실 그늘에서 벗어나고파"…음악 향한 열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밥심' 최환희 "엄마 故 최진실 그늘에서 벗어나고파"…음악 향한 열정

입력
2020.11.30 23:16
0 0
최환희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캡처

최환희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캡처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음악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최근 가수 지플랫로 데뷔한 최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환희는 "유명한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득과 실이 모두 있었다"며 자신의 고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사람들이 '최진실 아들이니까 혜택이 있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평소에 그런 말이 나오는 건 상관없다. 그런데 내가 음악을 시작하지 않았느냐. 음악을 못했다면 나도 시작하지 않았을 거다. 음원 발매 후 사람들이 '최진실 아들이니까 가수를 하네' '회사에서 밀어줬네' 등의 반응을 보일까 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환희는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동안 나를 보호해 줬던 그늘이었을 수도 있지만, 이제는 그 그늘에서 나와서 독립된 최환희로 살아가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