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대본 인증샷으로 '낮과 밤'의 시청을 독려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30일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에서 장지완 역을 맡은 이신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부드러운 미소로 장지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낮과 밤' 속 장지완은 예고 살인을 추적하는 경찰청 특수팀 경위다. 그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불타는 열정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장지완은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 신뢰를 보인다.
첫 방송을 앞둔 이신영은 "대본 리딩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렘과 긴장이 모두 공존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장지완이란 인물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드라마뿐 아니라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신영은 그동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신영이 출연하는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이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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