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박유나 강민아가 새봄고 삼총사 '새봄걸즈'를 결성한다.
다음 달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문가영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메이크 오버 여신 임주경 역, 박유나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 역, 강민아는 저 세상 텐션과 막강한 친화력의 소유자 최수아 역을 맡았다. 수진과 수아는 새봄고로 전학을 온 주경과 절친이 돼 워맨스를 뿜어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문가영 박유나 강민아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귀여운 동물 모자를 착용하고 상큼한 매력을 뿜어내는 세 사람의 절친 샷이 두 눈을 환하게 밝힌다.
이어 머리를 맞대고 싱긋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오락실에서 게임에 몰두한 세 사람의 모습은 상큼 발랄한 여고생 매력을 물씬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무엇보다 문가영 박유나 강민아는 각기 다른 개성이 느껴지는 교복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끈다.
문가영은 분홍색 니트로 청순미를 내뿜는 한편 박유나는 노란 체크 재킷으로 지적인 매력을, 강민아는 레드 체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서로 다른 매력을 품은 싱그러운 현실 여고생으로 변신한 문가영 박유나 강민아가 뿜어낼 절친 케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연애 세포를 일깨울 상큼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다음 달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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