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자취 꿀팁을 대방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강태관 남승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승민에게 자취 꿀팁을 물었다. 남승민은 "쓰레기봉투를 집에 많이 준비해둬야 한다. 그래야 분리수거가 편하다. 주변에 세탁소가 있는지도 찾아봐야 한다. 세탁소가 24시간 열려 있다면 더 좋다. 편의점도 있는지 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강태관은 "나도 자취 중"이라면서 "1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DJ 김태균은 "꿀팁을 강태관씨에게 물어봐야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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