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황민현 정다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상큼 발칙한 로맨스가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서연고 방송부장 고은택 역의 황민현과 SNS 셀럽 백호랑으로 분한 정다빈의 카메라 밖 순간을 포착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민현(고은택 역)과 정다빈(백호랑 역)의 훈훈한 비주얼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반듯한 모범생이자 방송부 부장에 완벽하게 몰입한 황민현과 대본에 푹 빠져든 정다빈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배가한다.
이어 진지한 태도로 모니터링 중인 황민현과 정다빈에게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인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집중한 두 사람의 눈빛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엿보인다.
특히 앞서 방송에서는 달라도 너무 달라 부딪히기만 했던 고은택(황민현)과 백호랑(정다빈)이 한 발자국 가까워지면서 서로에 대한 편견을 허물기 시작했다.
고은택은 SNS 인플루언서로 원치 않는 구설에 시달리는 백호랑의 피곤함에 대해 공감했고 백호랑은 고은택이 좋아하는 LP를 통해 그의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 이해하게 됐다.
이렇듯 두 사람의 접점이 겹칠수록 극의 짜릿함도 상승, 앞으로 펼쳐질 고은택과 백호랑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무엇보다 극 중 만날 때마다 불꽃 튀는 상극 케미로 스릴을 선사 중인 황민현과 정다빈의 비하인드 컷은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다음 달 1일 오후 9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