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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백파더' 지키는 흥겨운 요린이 응원단…백종원 애정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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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백파더' 지키는 흥겨운 요린이 응원단…백종원 애정 듬뿍

입력
2020.11.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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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흥겨운 '백파더 송'으로 요린이들을 응원했다. MBC 화면 캡처

노라조가 흥겨운 '백파더 송'으로 요린이들을 응원했다. MBC 화면 캡처


남성 듀오 노라조가 흥겨운 '백파더 송'으로 요린이들을 응원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유쾌한 '백파더 송'으로 요린이들과 함께 했다.

이날의 주제인 '짜장밥'을 소개하는 '백파더송'으로 오프닝을 연 노라조는 "오늘은 과식할래요" "아이들을 위한 요리 아빠가 더 좋아합니다" "어머닌 짜장이 싫다고 하셨어" "얼마나 맛난지 알고 계셨지" 등 공감을 자아내면서도 센스 넘치는 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주 '프렌치토스트' 요리 당시 신곡 '빵'을 선보인 것에 대해 노라조는 "영상 조회수가 많이 나왔다. 홍보 효과가 좋았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백종원은 "중간에 또 노래를 불러도 된다"며 노라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백파더 송' 무대 외에도 노라조는 중간중간 스튜디오에서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요린이들을 응원하며 '백파더'와 함께 했다.

한편, 노라조는 '백파더'를 비롯 다양한 방송과 행사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대세 듀오'다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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