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차박 캠핑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산을 찾았다.
이유리는 이곳에 차를 세워둔 채로 캠핑을 즐겼다. 그는 "차박이 정말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캠핑과 관련된 책도 많이 샀다"고 이야기했다. 이유리의 앞에는 6권의 책들이 쌓여 있었다. 이유리는 "목차만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둠 속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려오자, 이유리는 고양이의 소리를 흉내 냈다. 스튜디오에 있던 이유리는 "고양이와 나 중 어느 쪽이 소리를 내는 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