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장난기 가득 미소로 '경우의 수' 본방사수 독려

신예은이 '경우의 수'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신예은 SNS 제공

배우 신예은이 '경우의 수'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신예은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추억의 우연이. 오늘 15부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완벽 소화한 채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헤어롤을 머리 위에 올려놓은 그에게서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신예은이 경우연 역으로 출연하는 JTBC 드라마 '경우의 수'는 이날 오후 11시에 15회가 방송된다. 오는 28일에는 최종회를 볼 수 있다.

신예은은 '경우의 수' 외에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