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는 검은색 목 폴라에 헤링본 코트를 매치해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여정의 단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어 조여정은 시크한 단발머리와 짙은 색의 코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그는 벨벳 재킷과 심플한 주얼리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날 조여정은 다채로운 포즈, 눈빛 연기, 패션 소화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여정은 다음 달 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우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조여정은 살인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 역을 맡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